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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아이 성향에 따라, 아이방 컬러를 선택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27 조회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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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적합한 색을 이용하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색은 무엇일까? 

2일 강남 세텍에서 열린 306회 맘스클래스에서 '컬러를 아는 색다른 엄마되기 컬러테라피'를 주제로 강연한 이

선미 컬러연구소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1. 아이가 공격적 성향이 강하다면?


그림을 그릴 때 주로 탁한 색을 거칠게 사용하고 한 곳으로 그림이 쏠려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성향을 보일

땐 아이 방을 녹색과 핑크로 꾸며준다.

녹색은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공격적인 에너지가 부드러워지도록 만든다.

핑크는 순간적인 분노를 가라앉히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실제로 스위스 감옥에서 진행한 한 실험결과

에 의하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수감자들이 15분 만에 분노가 잦아들었다.


2. 아이가 산만하다면?

두려움과 스트레스 등으로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경우다. 이럴 땐 노란색과 보라색으로 방을 꾸며준다.

노란색은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레몬, 바나나, 파인애플 등 옐로

푸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라색은 보호받는 느낌을 주는 색으로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에 사용하면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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