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포근한 색상의 크기 50cm 안팎의 부드러운 인형 선택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거의 대부분 아기의 잠투정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밤을 지새본 경우가 있을 것이다.

 

보통 백일이 지나면 잠투정이 줄어든다는 속설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그저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며 아기의 잠투정을 받아주게 된다. 이런 경우 오히려 백일 이후에도 점점 심해지는 잠투정 탓에 결국 아이를 계속 안아서 재우거나, 엄마 없이는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아이 곁을 지키고 있는 일이 부지기수다.

 

이렇게 잠투정이 있는 경우, 아기의 울음소리를 뒤로 하고 단호하게 수면교육을 할 수 있는 부모는 많지 않을 것이다.

 

결국 젖을 물려 재우거나 안거나 업어 재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아이의 잠버릇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특히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밤에는 아기를 돌봐야 하는 워킹맘들은 더더욱 아기의 잠투정이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기의 잠투정을 시간이 해결해주기만을 기다리는 것보다 초기에 부모가 적극적으로 아기의 정서적인 안정을 도와주며 수면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에게 애착인형을 만들어주는 경우에 중요한 점은, 아기에게 포근한 느낌과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인형을 선택하고, 또 그 애착인형을 아기가 받아들이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항상 곁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누아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이루어지는 6개월 정도가 되면 아기는 더더욱 엄마를 찾게 된다. 이 시기가 오기 전에 미리 애착인형을 만들어두고 젖을 먹고 잠을 자는 등의 엄마와 아기의 시간에 애착인형을 항상 곁에 둬 아기가 익숙해지고, 애정을 느낄 수 상대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애착인형에게 애정을 느끼는 아기는 정서 발달과 함께 잠자리에서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껴 엄마가 자리를 비우는 상황이 되더라도 쉽게 깨거나 하는 경우가 적다.

 

아기에게 애착인형을 만들어주는 경우에 중요한 점은, 아기에게 포근한 느낌과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인형을 선택하고, 또 그 애착인형을 아기가 받아들이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항상 곁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애착인형을 만들어줄 땐 이런 점들을 염두에 두고 선택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 밝고 포근한 색상의 인형을 선택한다.
- 아이가 잠자리에서 구르며 불편하지 않도록 높이가 너무 높지 않은 인형을 선택한다.
- 아기의 피부를 자극하지 않을 수 있는 순면과 부드러운 촉감의 재질을 선택한다.
- 크기는 약 50cm 안팎으로 아기의 몸보다 약간 더 작은 인형을 선택한다.
- 위생을 위해, 세탁이 가능한 인형을 선택한다.

최근, 이렇게 애착인형에 필요한 부분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누아 인형이 많은 엄마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무표백, 무형광, 무농약 과정을 거쳐 완성된 오가닉 면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이누아의 긴 팔로 아기의 잠자리에서 불편함 없이 아이와 어우러질 수 있고, 편안한 색상과 적당한 크기, 그리고 손과 발에 좁쌀과 같은 알갱이가 들어있어 아이의 오감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애착인형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누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엄마들의 사용 후기 글은 크림하우스 공식 커뮤니티 (cafe.naver.com/creamhaus)를 통해 보다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