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눈높이 맞는 영어교육환경, 합리적인 비용으로 영어실력 향상 기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자녀들의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가운데 방학기간 동안 영어캠프를 계획하는 경우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두 달 이상까지 고려한다. 이때 일반적으로 적게는 오백만 원, 많게는 천만 원 이상의 비용이 요구돼 학부모들은 비용 대비 효과를 꼼꼼히 따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면에서 필리핀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영어학습의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국가로 고려할 만하다.

이에 초, 중등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발론교육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필리핀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10시간 이상의 집중 학습 프로그램과 방과 후 심화수업을 포함하면 일 12시간 정도의 학습시간이 제공되는 만큼 어린 학생들에게는 힘든 시간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방학을 포함해 이러한 과정을 지낸 학생들이 보이는 성취도와 자신감은 고교 및 대학 입시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과 태도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초, 중등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발론교육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필리핀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아발론교육

◇ 영어 자신감 UP! – Philippines Immersion Phil’s Camp (4주, 7주)

필리핀 몰입형 필스캠프는 필리핀 마닐라 근교, 카비테주에 위치한 Phil’s 캠퍼스에서 원어민 담당 교사와 24시간 기숙 생활을 통해 EOP(English Only Policy)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접한다. 매일 원어민 교사와 1:1 개별 수업 4시간, 1:4 그룹수업 2시간 및 미국, 영국인 소그룹수업 2시간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 교사의 수준별 맞춤형 문법수업과 학년별 개념유형 수학수업 등 일일 총 10시간의 학습으로 단기간 내에 최대한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Immersion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Activity 수업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해 영어의 6대 영역의 기본기를 다진다. 심화수업은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을 보충할 수 있으며 학업적으로 취약한 부분까지 단기간 실력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만큼 기본기가 약한 학생이나 실력이 우수한 학생 누구에게나 고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참가생 전원을 대상으로 비전과 열정을 가진 글로벌 리더로의 양성을 도모하고자 리더십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리더십 향상은 물론 자신감과 의사소통능력 개발 등 성공의 방정식을 일깨워 주며 3Q 인적성 검사를 활용해 다각도로 학생들을 이해하고 학생별 생활, 학습 및 진로와 인격형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실력향상 이상의 장기적 효과 - Philippines Intensive Alabang Camp (8주~12주)

필리핀 알라방 프로그램은 필리핀의 부촌으로 꼽히는 지역에서 하우스 기숙사 생활이 진행된다. 각 방 원어민 담임제와 사감 교사의 상담 및 생활관리는 생활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어 영어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아발론 마닐라 교육센터인 ASIS(Avalon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에서 매일 10시간 몰입수업과 일 2시간 미국인 수업으로 영어의 틀을 잡고 올바른 학습습관 형성을 통해 확실한 영어실력 향상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 1시간씩 한국 선생님 주관의 문법 수업과 매일 수학 수업(선택 수업)이 보강되며 방과 후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심화수업을 통해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을 보충한다. 학업적으로 취약한 부분까지 단기간 내 실력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아발론교육 관계자는 “영어캠프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기 위함이 아닌 영어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관심 분야와 영역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며 “개별 학습 능력에 맞춘 커리큘럼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자녀의 눈높이 맞는 영어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아발론 단기코스(10주)의 총 학습시간은 780시간, 집중코스(12주) 936시간, 심화코스(16주) 1,248시간으로 이는 일반 영어학원의 24개월~39개월 학습 분량에 준한다. 평균 중하위권 그룹의 학습자들이 캠프 참여 후 아발론 전체 레벨 체계의 상위 30% 이내에 진입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이는 실용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학습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갖게 된 결과”라며 “이는 장기적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에 있어서 목표의식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기반형성과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참가생 전원은 리더십 교육 및 3Q 인적성 검사와 다양한 주말 Activity, TOEFL/TOSEL 특화 수업, 팝송 콘테스트 등과 같은 Fun English 수업으로 친구들과의 단합과 경쟁심을 다진다. 또한 월 1회 Field Trip 시간에는 필리핀 명소 등을 방문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아발론교육이 진행하고 있는 캠프는 필리핀 외에 미동부 MIT/Harvard 리더쉽 프로그램, 미서부 Irvine 문화탐방, 캐나다 빅토리아 ESL, 뉴질랜드 스쿨링, 유럽탐방 등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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