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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임신한 아내를 위한 예비아빠 생활습관 5가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25 조회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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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를 위한 예비아빠 생활습관 5가지
아빠의 사소한 행동은 엄마와 아이를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다

임신 초기, 아내는 엄마가 돼가는 과정에서 호르몬의 영향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 남편들을 여러모로 당황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 시기, 남편의 이해와 배려가 있다면 아내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큰 위로가 된다. 뱃속 아이와 아내를 어떤 방법으로 도와주면 될까? '듀라터치 감통분만(김금중 지음, 한울림, 2014)'을 통해 예비아빠가 주목해야 할 생활습관을 살펴보자.
 
 
◇ 아내가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기
예민해진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고 늦은 귀가나 지나친 음주 등은 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내가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남편이 응원하고 위로해주는 것이다.
◇ 철분제와 엽산제 선물하기
임신 중에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평소보다 많은 영양이 필요하다. 부족하기 쉬운 철분을 보충하기 위한 철분제와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는 엽산제를 선물한다.
◇ 입덧을 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 하기
평소 요리 솜씨가 없더라도 아내를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본다. 아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만들어 아내에게 사랑을 전한다.
◇ 집 안 분위기 바꾸기
작은 가구, 전등, 소파, 커튼 등을 바꾸거나 집 안을 꽃으로 장식해 입덧이 있는 아내의 기분을 전환시켜 준다. 집 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활의 활력이 생길 수 있다.
◇ 즐거운 여가 보내기
임신으로 우울해하는 아내를 위해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 보자. 몸이 피곤하지 않은 교외로 나가 피로도 풀고 신선한 공기도 마실 수 있도록 계획해 본다. 아내가 가보고 싶거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좋다. 음악회나 연극 공연 등의 특별한 문화 공연 관람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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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아 기자(ja.yoon@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