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아이 플러스 카드' 협력 가맹점 모집
아동 동반 가족 이용률 높은 업종이면 가능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다음달 15일까지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는 '경기 아이 플러스(I-plus) 카드' 사업에 동참할 협력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산·육아용품, 학원․ 학습지, 마트, 의료, 음식점, 문화․놀이 시설 등 아동을 동반한 가족의 이용률이 높은 업종이면 된다,

 

협력가맹점으로 참여하면 ▲경기 i-plus카드 매출에 대해 가맹점 수수료 0.7% 할인 ▲경기 i-plus카드 홈페이지 홍보 ▲우수협력업체 도지사 선정패 수여 등 혜택이 있다.

 

참여 희망기업은 경기 I-plus카드 홈페이지(ggiplus.bccard.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 I-plus카드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돼 지역별 ·업종별 협력가맹점 검색이 보다 용이해지고 신규업체 리스트도 별도 게시돼 간접적인 가맹점 홍보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여성가족과(031-8008-3489)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유주 기자(yj.lee@ibabynews.com)


출처: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