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발달 활발한 100일 무렵 아이 하체 근육 발달 및 엄마 휴식 제공하는 점퍼루 필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생후 첫 365일 동안 아이들은 대근육 발달과 소근육의 움직임이 증가하면서 많은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인지발달의 초석인 반사 반응기를 거쳐 아이는 주변 상황에 흥미를 느끼고 주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영유아기 운동은 아이의 모든 발달의 기초이며 많은 시간과 반복된 연습을 통해 운동 발달을 이어나간다. 특히 신생아의 신체 발달은 목, 팔, 다리 등 균형과 안전성을 담당하는 대근육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대근육의 운동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과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따라서 엄마는 아이의 대근육 발달이 골고루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월령에 맞는 적절한 자극에 신경 써야 한다.

◇ 영유아기 대근육 운동기능의 중요한 이유는?

대근육 운동은 아이들이 지닌 욕구와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대근육이 발달한 아이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이동해 사물을 탐색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지각 능력을 키우며 향후 지각 능력은 인지로 발달하게 된다. 아이들은 대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며 이는 자아형성에도 도움을 줘 정상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아이의 대근육 성장과 발달에는 뇌와 신체에 종합적인 자극 필요하다

아이의 신체 활동은 신경 시스템 발달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중추신경계의 성장을 위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신체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되는 ‘서기’ 단계에는 아이의 운동신경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자주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물건을 통해 팔을 뻗는 과정, 고정된 물체를 짚고 설 수 있도록 등과 허리에 힘을 기르고, 양쪽 다리 힘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아이의 운동신경을 키워줄 수 있다.

◇ ‘걷기’보다 중요한 것은 ‘서기’다

영아기의 최종 단계인 걸음마를 위해 아이는 약 생후 1년 동안 일련의 발달 순서를 거치며 두뇌와 신경, 근육, 신체 등의 균형 잡힌 발달을 이뤄 나간다. 아이는 척추와 주변 근육들의 성장에 따라 목 가누기, 뒤집기, 기기, 앉기, 붙잡고 서기 등의 단계를 거치며 독립심을 기르게 된다. 아이의 발달 단계가 빠를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발달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단계에 맞는 발달 단계를 충분히 경험하고 올바른 능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아이가 대근육 운동을 시도할 경우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신체 놀이를 하면서 스스로 신체 능력을 잘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앉고 서는 단계에 있는 아이의 경우, 안전사고 위험과 발달 영향이 적으면서도 재미와 대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영유아 운동보조기구를 사용해 기초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신체와 정서는 물론 오감 발달까지? 하체 근육 발달을 위한 필수 아이템, 레인포레스트 점퍼루

움직임이 잦아지고 허리를 스스로 가눌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면 점퍼루를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채우는 동시에 하체 근육 강화와 균형 감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레인포레스트 점퍼루’는 스프링이 달려 있는 점프 유아용품으로 아이가 자유롭게 몸을 돌려 놀 수 있는 360도 원형 디자인으로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따른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정글 테마의 동물 친구들과 불빛, 음악 기능을 추가해 점프 놀이와 동시에 자연스럽게 아이의 오감을 자극한다. 12가지로 늘어난 다양한 액티비티는 아이가 뛰는 동안 몸의 균형을 유지해 바닥에 서는 방법을 터득, 팔다리 근육을 단련 시켜 걸음마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나아가, 레인포레스트 점퍼루는 아이의 움직임을 고려한 여러 유형의 놀이 옵션이 장착돼 있어 아이가 혼자서도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아이에게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하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한편 엄마에게는 집안 일을 하거나 휴식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해 백일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철재로 만들어진 틀로 아이가 점프해도 위험하지 않게 지탱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접이식 구성으로 집에서 쉽게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놀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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