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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뉴스] 기저귀 떼기 좋은 여름, 배변훈련 어떻게 시작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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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룸] 보통 18~24개월에 시작, 아이마다 발달 상황에 맞춰 진행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 기저귀 떼기를 시도하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아이가 옷에 실수해도 세탁하기 쉽고, 옷을 잠깐 벗겨둘 수도 있어선데요. 배변 훈련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 기저귀 떼기를 시도하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아이가 옷에 실수해도 세탁하기 쉽고, 옷을 잠깐 벗겨둘 수도 있어선데요. 배변 훈련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배변 훈련은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보통 18개월에서 24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가장 적당한 시기는 ‘아이가 준비됐을 때’입니다. 배뇨 시간 간격이 2시간 이상이고,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고, 배변에 대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면 훈련을 시작해도 좋다는 신호인데요. 배변 훈련을 할 땐 우선 변기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성공했을 때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3개월 정도의 여유를 두고, 느긋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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