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가렵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는 가장 흔한 피부 문제 중 하나로 특히 겨울에 많다. 이는 피부의 수분이 부족할 때 생긴다. 건조한 실내 공기가 가장 큰 원인이며, 뜨거운 물에 너무 오래 목욕을 하는 것도 원인이 된다. 예방 1. 샤워를 피한다. 샤워를 하면 피부의 유분을 빼앗겨 피부의 보습이 힘들다. 목욕이 샤워 보다는 낫다. 2. 목욕시 욕조에 바스 오일(bath oil)을 사용한다 3. 약한 비누를 쓴다. 4. 목욕 후 보습 로션을 바른다. 스스로 돌보기 1.위의 예방 지침을 잘 따른다. 2.손, 발이 심하게 건조할 때는 밤에 바셀린을 얇게 바르고 면장갑이나 면양말을 신고 자는 방법도 있다. 3.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긁지 않는다.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참고: 가려움증 완화)을 참고한다. 병원에 가야할 때 1.전신의 가려움이 심한데 원인을 알 수 없고, 특별한 피부 병변도 없을 때 2.가려움증이 너무 심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처치로 호전이 안 될 때 3.심하게 긁어서 피부가 많이 손상되었을 때 가려움증 완화 1.가려운 부분의 피부를 건조하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한다. 건조하면 가려움증이 악화된다. 2.옻나무나 참나무에 의한 발진에는 칼라민 로션이 도움이 된다. 3.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다. 4.잘 때 장갑을 끼고 손톱을 짧게 깎아 자면서 긁는 것을 예방한다 5.면으로 된 옷을 입고, 울이나 아크릴 등의 옷이 몸에 직접 닿게 입는 것을 피한다. 제공처 : 건강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