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고 한 가지로만 설명될 수 없다. 하지만 환경적인 요인,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전 반응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뽑힌다. 특히 환경적 요인으

로 매연, 환경공해, 식품첨가물 사용의 증가,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집 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 등이 있다.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20분 이내로

목욕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주는 공급원이므로 매일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20분 내로 하

되 피부를 문지르거나 때를 밀지 않습니다. 비누 목욕은 2-3일에 한번 약한 중성 또는 약산

성의 저자극 물비누가 좋습니다. 보습제는 하루에 2회 이상 바르고 목욕 후 3분 이내에 발라

줍니다.

 

 

순면 소재의 옷 입기

피부에 직접 닿은 옷은 거친 섬유의 모직, 합성섬유보다는 표면이 부드러운 면으로 입습니

다.

 

 

손톱은 짧게

긁으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이 해소되지만 장기적으로 피부가 더 가려워지는 악순환이 일

어납니다. 긁은 후 피부손상이 심하면 2차 감염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풀기

정서적 불안, 긴장, 과절 등은 피부 소양증을 악화시키며 아토피피부염 자체로 인해 친구들

과의 관계가 위축될 수 있음으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 해줍니다.

 

 

적절한 실내 온도 습도 유지

기온이나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환경 등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실내 온도는 18도~21도, 습도는 40%~60%가 되도록 유지해줍니다.

 

 

* 모유수유가 아토피비무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질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질환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참고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아토피피부염 교육홍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