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기침을 가라앉힌 모과유자차 (생후 12개월부터) ▷준비하기 가을에 사두었던 모과와 유자를 적당량 준비합니다 ▷배워보기 먼저 모과와 유자를 얇게 저미세요. 유자와 모과를 10g 씩 냄비에 담은 뒤 물 700cc를 넣고 30분 동안 달입니다. 마실 때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아이가 잘 먹습니다. 모과는 떫은 맛이 나므로 많이 마시면 입안이 텁텁해져 아이가 좋아하지 않아요. 한 컵 분량을 하루 한 번만 먹이세요. 이 분량을 하룻동안 나눠 먹여도 괜찮아요 ▷영양학 이야기 모과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호흡기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만성적인 기침을 가라앉힌다.또한 위의 소화 기능을 강화시켜 자주 체하거나 구역질할 때 먹이면 효과가 있다. 모과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성질이 찬 유자와 함께 먹으면 좋다 >>기침 할 때 조금씩 주어 효과 본 무 꿀즙(생후12개월부터) ▷준비하기 중간 크기의 무 ⅓조각을 준비하고, 꿀은 큰 숟가락으로 하나 정도가 필요해요 ▷배워보기 무를 강판에 간 다음 꿀을 섞어서 밥통에 넣고 3시간 정도 놓아두세요. 그런 다음 무와 꿀 섞은 것을 체에 밭쳐 즙만 받아냅니다. 이렇게 만들면 하루 먹을 분량이 나옵니다. 아이가 기침으로 힘들어할 때 하룻동안 여러번 나눠 먹이세요 ▷영양학 이야기 꿀은 조혈작용을 도와주는 엽산과 철이 들어 있어 빈혈에 효과가 좋고 장을 튼튼하게 하여 설사와 변비를 개선시켜준다. 또한 몸의 자율신경을 강화하여 각 기관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정서가 안정되고 차분해진다.단 12개월 이전에 꿀을 주면 보툴리즘이라는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므로 생후12개월 이후부터 먹인다 >>부작용 없고 맛도 좋은 마시는 해열제 배 꿀주스(생후 12개월부터) ▷준비하기 배 1개와 꿀을 넉넉하게 준비합니다 ▷배워보기 먼저 배의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숟가락으로 속을 파내세요. 그 안에 꿀을 채워 뚜껑을 덮고 하룻동안 서늘한 곳에 재어 둡니다. 뚜껑을 열면 배즙과 꿀이 잘 섞여 아주 맛있는 배꿀즙이 되어 있답니다. 이 양을 하루 세 번 나눠 먹이면 기침감기가 싹 나아요 ▷영양학이야기 배는 해열 작용을 하여 열이 나는 모든 증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만성적인 기침으로 인해 목이나 폐에 통증이 있을 때, 감기로 편도선이 부었을 때,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 먹으면 통증을 가라앉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