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서비스 혁신을 위한 민.관협의체 확대구성 결정 <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098/2007/10/26/d357d4c67883fb6d6dbabe12030a8616.jpg"> 10월 5일목) 오후 2시, 시흥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시흥시장 이연수)는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시민 욕구의 증가와 맞춤형 통합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로 확대 구성하기로 결정하였다. 민관협의체 구성은 사회복지재정의 증가하지만 복지 체감도는 낮아지는 상황과 복지의 대상이 저소득층 사회적 취약에서 보편적 시민으로 바뀌는 사회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지방행정조직의 개편·통합정보시스템의 구축·중앙부처 서비스의 조정 등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4대 과제 중의 하나이다 민관협의체는 주민참여 활성화와 민·관협치를 통하여 주민서비스 계획을 심의 건의하고, 6대서비스 대상(영유아, 아동·청소년, 여성, 청장년, 노인, 장애인)과 8대 서비스 분야(복지, 보건, 고용, 주거, 평생교육, 생활체육, 문화, 관광)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민관네트워크 구성을 통하여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6대서비스 대상과 8대 서비스 분야를 연계한 민관협의체는 지역사회의 6대 대상과 8대 서비스 분야별 인사들을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고 아동.보육,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통합서비스, 보건의료, 자활.고용.주거, 문화.체육관광, 평생교육, 이주민분과 등의 12개의 실무분과를 구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공동사업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