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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송이든 새송이든 가을엔 어쨌든 버섯을 드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12 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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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힐링타임] 면역 세포 활성화로 감기 예방부터 항암 효과까지


맛과 향이 뛰어나며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한 버섯은 가을철 쉽게 사서 먹을 수 있는 제철 건강식품입니다. 육류만큼 양질의 단백질을 갖고 있지만, 육류가 포화지방으로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면 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혈관 질환의 위험이 큰 사람들은 육류를 줄이고 다양한 버섯 섭취를 늘려주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버섯의 대표성분인 베타글루칸은 항염, 항암, 항노화 효능이 있습니다. 혈액을 정화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염증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와 NK세포의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환절기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버섯은 맛이 담백하고 소화하기 쉬우므로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영양 식품입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송이버섯은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단백질과 수분이 풍부해서 소화가 잘되며,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좋습니다. 피로가 많이 쌓여 체력이 떨어졌을 때 활력과 원기를 회복하게 도와주며 면역력을 강화해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섬유소 역시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장 내 유해균의 배출을 촉진하며, 변비나 설사 같은 증상들의 완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송이버섯을 물에 오래 담가 두거나 지나치게 문질러서 오래 씻으면 좋은 성분들이 손실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표고버섯은 정신을 맑게 하고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옛날 민간에서는 식후에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 표고버섯 달인 물을 마셔서 속을 편안하게 만들었는데, 표고버섯이 위장 기능을 활성화하고 소화기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표고버섯은 간 기능을 활성화해 숙취 해소에 좋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표고를 말리는 과정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만들어져 아이들의 뼈 성장이나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육질이 부드러운 느타리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혈압을 조절해주며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고지혈증,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호흡기의 진액을 보충하며 각종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데도 좋습니다.

저렴해서 활용도가 높은 새송이나 팽이버섯 역시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서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새송이나 팽이버섯의 경우 향이 아주 강하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지만, 영양은 고가의 버섯 못지않습니다. 소화 기능을 강화하며 식욕을 돋우고 섬유소도 풍부해서 변비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새송이는 비타민 B6도 풍부해서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해진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도 좋습니다.

*칼럼니스트 김소형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한의학 박사로 서울 강남 가로수길의 김소형한의원에서 환자를 만나고 있다. 치료뿐만 아니라 전공인 본초학, 약재 연구를 바탕으로 한방을 보다 넓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꿀피부 시크릿」 「데톡스 다이어트」 「CEO 건강보감」 「김소형의 경락 마사지 30분」 「김소형의 귀족피부 만들기」 「자연주의 한의학」 「아토피 아가 애기똥풀 엄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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